2024.05.21 (화)
'양식장관리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선장 등 3명이 숨졌고, 외국인 선원 3명이 구조됐다. 16일 전남 완도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완도군 어룡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 출하 작업을 마치고 귀항하던 6t급 어선 A호가 뒤집혔다. 이 사고로 A호에 타고 있던 선장 등 2명이 숨졌고, 선원 1명이 실종됐다. 한편, 실종된 선원은 밤샘 수색 끝에 이날 오전 10시 57분께 사고 장소에서 1.4㎞ 떨어진 양식장에서 숨진 채 발견돼 모두 3명이 사망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동부 신동호본부...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5일 추석연휴 기간 해상투신자 구조와 전복선박 승선원 구조 등 인명구조에 혁혁한 공을 세운 구조자 3명에게 감사장과 인명구조 명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일 완도군 화흥포항 인근 2km 해상에서 민국호(여객선) 승객 A씨(남, 51세)가 만취상태로 바다에 투신하였고 이에 민국호 갑판장인 김재영씨(43세, 남)는 곧바로 입수하여 A씨 구조에 나섰고 선장인 임용섭씨(61세, 남)는 구명환를 지원하여 안전하게 A씨를 구조하였다.또한 지난 2일에는 강진군...
▲ 전라남도 [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출어선 증가, 기상 돌변 등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8일간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주요 항·포구에서 시군, 어업정보통신국, 선박안전기술공단 등과 합동으로 통신장비, 기관설비, 구명설비, 소방설비, 항해장비, 전기배선 6개 항목을 중점 실시한다. 주요 연안 시군...
2010년도 전라남도 종합감사 결과 공개-완도군 총 87건 지적에 재정상 조치 8억9천6백만원, 58명 신분상 조치 사진 킥복싱-울상 전라남도는 2010년도 종합감사결과를 12월8일 전격 공개했다. 이날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완도군은 총 87건 지적에 재정상 조치 8억9천6백만원 및58명이 신분상 조치를 받은 불명예스런 결과...
완도 해상서 선박 충돌로 70대 부부 사상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경 전남 완도군 생일면 덕우도 등대 앞 30미터 해상에서 양식장관리선 0.6톤급 창덕호와 1.78톤급 한신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창덕호에 타고 있던 한모(73세, 생일면 봉선리)씨가 이마에 10㎝ 정도의 자창을 입고 충격으로 사망하고, 한씨의 부인 강모(68세)씨도 이마와 입안에 중상을 입고 현재 완도소재 D병원으로 후송 치료중이다. 완도해경은 양선박이 서로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한 것으로 보고 한신호 선장 이모(41세, 생일...
양식장 작업어선 전복 2명실종 완도해경, 경비함정 동원 실종자 수색 해남지역 다시마양식장에서 작업중인 어선이 전복되면서 2명이 실종되고 1명이 구조되어 병원으로 후송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석균)에 따르면 15일(시간미상) 해남군 송지면 어불도와 서화도 간 해상에서 다시마양식장 시설을 하던 양식장관리선 한규호(0.84톤)가 전복되어 김모(48세)씨와 손모(53세)씨 등 2명이 실종되고, 선장 고모(48세, 해남군 어불도)씨는 전복된 한규호 선체를 붙잡아 오후 1시 40분경 남경호(선장 김남열, 40세)에 의해 구조...
양식장 작업어선 전복 2명실종 완도해경, 경비함정 동원 실종자 수색 해남지역 다시마양식장에서 작업중인 어선이 전복되면서 2명이 실종되고 1명이 구조되어 병원으로 후송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석균)에 따르면 15일(시간미상) 해남군 송지면 어불도와 서화도 간 해상에서 다시마양식장 시설을 하던 양식장관리선 한규호(0.84톤)가 전복되어 김모(48세)씨와 손모(53세)씨 등 2명이 실종되고, 선장 고모(48세, 해남군 어불도)씨는 전복된 한규호 선체를 붙잡아 오후 1시 40분경 남경호(선장 김남열, 40세)에 의해 구조...
완도해경 실종 선원 수색중 양식장관리선 선원 항해중 실종 해태 양식장 작업을 위해 항해중인 선박에서 선원이 실종돼 해양경찰에서 수색중에 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석균)에 따르면 10월17일 오전 6시10분경 완도군 소안면 월항리 북쪽 500미터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양식장관리선 윤선호(4.27톤) 선장 이모(42세, 완도군 소안면 맹선리)씨가 해상에 추락 실종되었다고 같이 타고 있던 이씨의 부인 이모(40세)씨가 신고해왔다. 이씨 부부는 17일 오전 5시 40분경 완도군 소안면 맹선리에서 윤선호를 타고 출항...